[스레번역]<킁카킁카>양말 냄새를 맡은 정도로 변태 취급받는 쥬오우쟈의 세계

1: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양말 냄새 맡은 정도로 변태 취급받는 세계라니

2: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1
아니 변태 맞아!

3: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1
동아리 같은 거 합숙에서 여자애 양말 냄새 맡는 걸 들키면
보통은 변태 취급받을 거라고 생각한다만?

4: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양말 냄새 맡는 네타는 저번 편의 집안일을 익히려고 하는 드립에서 이어져 있어서 섬세하다고 생각함
레오가 세탁 땡땡이치는 모습이 상상 간다

5: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냄새를 맡는 거야!!"
멋있는 외침으로 그런 말이나 하다니 글러먹었어

6: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5
그리고 냄새 맡고 쓰러지는 터스크 애잔

7: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레오의 양말 냄새 맡고 변태 취급
세라의 양말 냄새 맡아도 변태 취급
터스크는 뭘 골라도 변태 취급이라는 비극

8: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7
여자 양말이면 뭐 젊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줬을지도 모름

9: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어쩐지 해변가 향기가 나고 까슬까슬 미끈미끈거려…"

10: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세라 양말은 비린내 날 것 같아

11: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10
"우왓 뭔가 오징어 냄새…"

12: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11
며칠 후 바다에 둥둥 떠오르는 터스크가 발견되었다

13: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그래도 양말이라 다행이지
이게 속옷 같은 거였으면 인생…이 아니라 상생 파멸했을 거야

14: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속옷이라면 아직 젊은 성욕의 분출이라는 걸로 이해해서 마리오 삼촌 멈칫하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15: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애초에 속옷을 입을까

16: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코끼리 코로 냄새를 찾아내라니 흔치 않은 느낌
거의 그런 건 개 역할이 하니까

17: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호랑이도 코 좋을 것 같은데
내 팬티 냄새 맡게 하고 "앗, 고약해! 고약해-앳! 그래도 꽤 좋은데!"라고 말하게 하고 싶다

18: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하지만 4화째에서 젠더 얘기가 들어온 건 대단하네
전대에서 다루는 건 꽤 의미있잖아

19: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18
잘 보면 두 쪽 다 어떤 지점에는 다다랐지
어쩐지 터스크 혼자 희생하게 됐지만

20: 変身名無しさん 2016/03/09(水)
>>19
저 녀석 나중에도 희생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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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출처 http://may.2chan.net/b/res/39355958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