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 요스케를 좋아할 뿐인 이야기
키시 요스케를 좋아합니다. 특촬 배우들은 무엇보다 젊고 그만큼 경력이 얕은 편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개중에 크게 '사연이 많은' 인물은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연기자 경력을 n년째 이어 오고 있는 인물이 레귤러를 맡는 경우도 적지 않고(당장 봐도 금년작 류소우저의 키시다 타츠야도 연기 경력이 10년째다), 그런 사람이 말하는 연기나 (연기자로서의 것뿐만은 아닌, 더욱 다층적인 의미에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듣다 보면 굉장히 가슴에 와닿는 것이 많기도 하다. 그럼 키시 요스케는 뭐 경력이 많냐? 안 젊냐? 그렇게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키시 요스케는 1993년생으로 젊은 편인 싱어송라이터이고, 인디 데뷔를 한 지는 좀 되었어도 메이저 데뷔를 이루어낸 것은 2018년 12월 5일, 지금으로부터 1년..
삐읍
2019. 10. 1. 23:02
아무말 (비번: 보우켄저 방영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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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3.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