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팽개쳐 내팽개쳐 뻐-엉 하고 하늘 저편으로 내팽개쳐 내팽개쳐즐겁지 않은 건 전부 춤추자 춤추자 그다지 격하지 않은 곡 춤추자 춤추자 좋을 대로 자유로운 템포로 해피의 마법 그건 캔디라고 네가 말한다면 그렇겠지 하고 어쩐지 웃어 버리고 행복해져 버려도 괜찮지? 힘 빼고서 지구는 계속 돌아가 햄스터의 쳇바퀴처럼 달리고 싶으면 달리자 전부 장난감이야 가끔씩 맛있는 것도 먹고 싶어 온몸으로 기뻐하고 싶어 신발을 내팽개치고 드러눕고 싶어 하늘은 예뻐 소나기 소나기 가슴 속 물웅덩이 소나기 소나기 젖어 버릴 것 같을 정도로 흘려 버려 흘려 버려 가득해지기 전에 흘려 버려 흘려 버려 어차피 한다면 기세 좋게 해피의 마법 그런 거 없대도 네가 있으면 괜찮을 거라고 막 무심코 말해 버리고 얼굴 뜨거워져 버리고 보지 마..
어느 틈엔가 어른이 되어 가지 남겨진 시간은 조금이라서 애매한 미래로 걸어가 녹슨 문을 열고서 헤매고 비틀대고 상처받은 일조차 살아가는 의미로 변해 가는 걸까 지금은 아직 답은 낼 수 없으니까 조금만 더 좋을 대로 하게 해 줘 언젠가는 우리도 변할 수 있는 걸까 조금만 더 좋은 대로 하게 해 달란 말야 불안한 밤 혼자선 외로워서 벌거벗은 마음으로 너를 만나고 싶지만 솔직해질 수가 없어 사랑의 마음 심술쟁이인 나 자신이 싫어 더더욱 어른이 될 수 있었다면 네게 제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마음 속에서 언제나 외치고 있어 사실은 너를 사랑해 언젠가는 솔직해질 수 있기를 그래도 지금은 아직 이대로가 좋아 기쁨 슬픔 뒤섞이지만 어제도 내일도 변하지 않지만 왜 왜 답을 내야만 하는 거야 조금만 더... 모르는 ..
계속해서 너의 이름을 불러 너무나 애절하니까 마음 속에서 쫓아가고 싶지만 나아가질 못해 이렇게 아직 생각하고 있어 얼마만큼의 사랑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면 이 소원이 이루어져? 가르쳐 줘 끌어안지 말아 줘 무서워지니까 떨어지고 말 운명에 흑백 사진 속에 가둬 버릴 수 있다면 돌아보지 말아 줘 좋아하지 않으면 눈물로 번지는 뒷모습 가지 말아 줘.. 그 말을 아아 말하지도 못한 채 만나지 않는 게 나았던 거야? 익숙한 경치는 그 날 그대로 찾고 있는 것은 따스함이야 얼 정도로 차가우니까 포기하는 게 만약 가능하다면 슬픔은 사라져? 가르쳐 줘 얼버무리지 말아 줘 알고 있으니까 하나가 될 수 없는 운명과 부족한 퍼즐을 찾아 보아도 찾아지지는 않거든 거짓말하지 말아 줘 믿어 버리니까 기대 따위 해서는 안 돼 사라지..
그대를 향한 BIG LOVE 탐구 중순도 올려서 곧바로 하트에 뛰어들고 싶은걸 시끌시끌・반짝반짝・콩닥콩닥・러브러브엉망진창・빙글빙글・두근두근・러브러브 오늘 휴식 중이구나기운이 없는 것 같고 완전 언짢은 얼굴 가만히 놔두어 줄게누가 좀 있어 줘 싶을 때까지, 라고 생각해 언제나 찰싹 곁에 있는 게우정의 증표라고 정하고 싶지 않잖아 그대와의 퓨어・러브 추구 중 감싸고 싶은걸 더욱 거대한 사랑으로 그 뺨에 빛나는 것을 아름답다고, 지키고 싶다고 느꼈거든한결같은 이 마음을 쓸모없게 할 순 없어이제 슬슬 내 미소를 보여줄게 내 차례야! 살짝 미주 중이구나웃으면서 화내고 완전 화풀이하고우리들은 예를 들면샌드백이라도 될 수가 있어, 강하니까 맛있는 것으로 기분을 풀고열심히 할래! 라며 일어선 단순함도 좋아해 그대를 향..
로맨틱, 사랑의 안테나는 폭풍에 어딘가로 날아갔어 거짓말이지? 차갑게 수놓인 재수없는 보조개에 살짝마음이 흔들리고 있어 사실은, 진심으로 나를꾸짖어 주는 중요한 사람 …라고, 말하면 그 녀석은의기양양해지니까 이젠 칭찬 같은 거 안 해! 지루한 운명에 완전 질려 있었어내가 모르는 대사로 해방해 줄… 거지? 달링 달링 마음의 문을 부숴 달란 말야 소중한 것들은 눈동자를 보고 말해 줘 그대와 함께라면 이 거리를 빠져나갈 수 있어 지금 바로 데려가 줘, My Sweet Sweet Darling 드라마틱, 미소의 비밀을누구나 계속해서 찾고 있어올려다본, 하늘에 그리는 거야행복의 모양, 그래나답게 있고 싶어 변덕스러운 텐션으로 너를 휘두르지만이 손은 반드시 놓지 않을… 거지? 달링 달링 마음의 문을 두드려 달란 말..
5위 키타미 유즈 "이번 정도는 제대로 전해야겠지. 팬들, 프로듀서 씨! 고마워♪ 모두 함께 신나게 분위기 띄울 수 있었다면, 유즈가 보기엔 오케이거든♪" 4위 아라키 히나 "옛날엔 그늘에 사는 사람이었던 제게, 이런 이야기… 그야말로 감개무량임다. 그래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전개는, 아직 이 앞으로도 계속되겠죠!" 3위 후지와라 하지메 "많은 응원을, 강하게 느끼고 있었어요. 이 목소리를 등에 지고, 저는 아이돌로서 계속해서 나아갑니다. 저다움을, 유일무이의 모양으로 삼아서…" 2위 혼다 미오 "모두의 기대를 느끼면, 격려가 되지. 그러니까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고, 앞으로 더욱 빛나 갈 거야☆ 잘 부탁할게, 프로듀서!" 1위 타카가키 카에데 "제일의 반짝임을 목표로, 조금씩 걸어 왔어요. 그..
기척이 사라졌어…? 나의 호흡이 거칠게 세차게 더듬는 실마리 찾으면서도 발견하고 싶지 않아 발견하면 바로 공격해야만 해 어째서 그대가 적인 것인가(분명 그 누구도 모르겠지) 이렇게 끌린 까닭조차도 (사실은 모르겠지) 나쁜 꿈인 거야 빛과 어둠의 Daydream (Daydreamer) 검은 문 건너편 기다리는 것은 (운명에) 안긴 나의 Lost love 그 날 알게 된 상냥함만을 잊어야만 해 이마를 타고 흐르는 땀을 닦고 나 스스로의 손으로 끝을 내야겠어 마음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척하며 달리는 나의 모순이 흔들려 사랑스러운 마음, 용서할 수 없는 마음캐묻고 싶은 나약함이 괴로워 어째서 그대를 만난 것인가 (뜨겁게 가슴이 두근거려서)분명한 연결고리 느꼈었단 말야(거짓말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 거야)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