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 얼마 정도 시간이 지난 걸까 지금은 벌써 지하철의 새로운 역이 생겨서 그 즈음엔 밤 9시가 되면 소리를 내며 공사를 하고 있었지 그것이 언제나 약속의 암호인 듯이 둘은 숨가쁘게 달렸었잖아 하얗게 빛나는 담설조차 녹지 않을 정도로 추운 그런 밤에 만났지 오그라든 이 손을 쥐고 춥냐며 웃던 너는 지금은 이미 여기에 없어 아름답게 피고는 사라져 버리는 반딧불 새벽의 서쪽 하늘 무언가에 삼켜져서 별들은 모습을 감추고 눈부신 힘이 태어나 전에는 아침이 되면 곧바로 불안이 찾아왔었어 지금은 슬프지만 그게 없는 만큼 조금은 정말 안심하고 있지만 하얗고 차가운 뺨에 마지막 꽃을 장식할 때 저 멀리 너를 보고 있었지 어째서, 모두가 울음을 터뜨리며 지금 이별을 고하는 이 순간 홀로 오도카니 있었어 마치 바다에 ..
[100ka] 러버×러버 [All] 움직이기 시작한 사랑의 미스터리 붙잡고 싶어 이 손으로 Oh Yes! Witch Magic! Oh Yeah! Sweetie lovin'you!! Oh Yes! Witch darling? I already I will get you!! [100ka] 데이트 후 기다리다 지친 다음 제안이 오질 않아 (짜증) [ROna] 혹시 그저 친구? [ROna&100ka] Ran~ 생각인 걸까!? [HI-ME] 그야 그 정도의 관계는 애초에 아니지만…… [HAL] 하트 모양 보석을 언젠가 그 가슴에서 [ROna&100ka] 훔치게 해 줘 [All] 이 두근거림은 사랑의 테리토리 멈추지 않아 판타지 예고라면 지금 키스를 하듯이 보낼 테니까 각오하라구♪ 이 두근두근은 사랑의 미스터리 모르..
사진 속 웃고 있는 정말 좋아하는 모두들 구름의 흐름이 신기하게 빨라서 커다란 하늘 아래 오후 1시 떠올리는 분명한 건 꿈결에 Ah 보이지 않네 그래도 딱히 무섭지 않아 괜찮아 꿰뚫어보고 있는 눈물도 강한 척도 네가 보고 있어 주니까 그대로 꼭 손을 뻗을 테니까 있는 그대로 달리고 헤매고 뛰어오르고 의지가 될 정도로 강해질 거야 나는 I can't be alive without you 고마워 바람을 탄 종이 비행기 눈부신 모두들 시곗바늘을 멈출 수가 없어서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오후 3시 손바닥으로 볕을 가려 uhh 꿈결에 Ah 보이지 않네 그래도 현재는 무섭지 않아 걱정 없어 믿음을 주는 마음의 강함 그래 네가 넘어져도 웃으니까 태어나는 거야 반드시 이 손이 닿을 테니까 언제라도 지키고 믿고 뛰어넘고 ..